원주 신축건물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후 4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에서 신축 중이던 3층짜리 원룸 건물이 옆으로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1층 바닥이 무너져 15도 가량 기울어진 이번 원주 신축건물 붕괴 사고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와 경찰 등 관계 당국은 건물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
원주 신축건물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후 4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에서 신축 중이던 3층짜리 원룸 건물이 옆으로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1층 바닥이 무너져 15도 가량 기울어진 이번 원주 신축건물 붕괴 사고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와 경찰 등 관계 당국은 건물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