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9년 윤설희(30) 등과 함께 마약 밀반입 및 투약혐의로 입건된 바 있던 모델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예학영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세워놓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은 0.067%로 전해졌다.
앞서 예학영은 주지훈, 윤설희 등과 함게 마약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가 지난 2012년 7월 복귀했다. 예학영은 MBC 시트콤 '논스톱4',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