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을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하는가?
나는 하루에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늘상 있는 일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무엇을 할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런데 무엇을 할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무엇을 할지를 묻는다.
불행하게도,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아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나도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 답을 알았으면 좋겠다. 만일 그렇게 되면 나와 같은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거나, 아니면, 떼돈을 벌게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첫 번째 답은 하나님께 여쭙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이미 여러 번 그렇게 했는데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다. 그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당신이 무엇을 할지를 여전히 알지 못하는데.
다시 말하는데, 나도 항상 아는 것은 아니다. 나도 그러고 싶을 뿐이다. 가끔 알기는 하지만 가끔 그저 몇 가지 원칙을 나누는 정도일 때도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아래에 해보겠다.
1. 친구에게 전화하라. 당신을 잘 아는 누군가가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당신 인생에 대해 조언해줄 사람을 당신 인생 가운데 심어놓으신 것은 놀랍지 않은가? 문제는 용기를 내서 물어보는 것이고 그 조언에 따르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내신 사람의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2. 어머니 아버지라면 무엇을 했을까? 당신이 받은 가정교육에 따르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신이 올바른 원칙에 따라 양육받았다면 그 원칙대로 하라. 실행해야 될 옳은 일을 실제로는 알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고 싶은지가 문제일 때가 많다.
3. 아무 것도 하지 마라. 결정할 필요가 없으면 결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마라. 가끔은 가만히 있는 것이 옳을 때가 있다. 사실 어떤 경우는 그것이 최선의 결정이기도 하다.
4. 당신의 직감을 따르라. 즉, 직감이 좋다면 말이다. 직감이 좋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했고 다른 상황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한다고 알고 있으면 당신은 내면의 목소리를 종종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5. 모험을 하라. 지금은 안전에 관한 모든 염려를 제쳐두고 시도를 해볼 때일 수 있다. 대부분의 위험은 미지의 요소 때문에 찾아온다. 사람들은 의심스러운 일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놀라지 말라. 놀라게 되면 일하기가 두려워진다. 어떤 일에 대해서 강한 느낌을 받는다면 그것은 죄짓는 일이 아니고, 다른 원칙들에 저촉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위험을 무릅써라.
6. 걱정하지 마라. 걱정은 도움이 안 된다.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걱정하게 되면 심란해져서 아마도 당신은 적절한 결정을 하지 못할 수 있다.
7. 믿음으로 걸어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말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적절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 당신의 능력보다 더 위대한 능력에 다가가라. 하나님의 영이 당신 속에 거한다. 그런 특권을 최대한 이용하라.
이것들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해볼 만한 일들이다. 혹시 당신이 덧붙일 말이 있는가?
기사출처: https://www.biblestudytools.com/blogs/ron-edmondson/7-things-to-do-when-you-don-t-know-what-to-d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