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3일 첫 방영된 가운데,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과 군중 속 경찰 모자를 쓴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옥빈은 해당 사진과 함께 "#작은신의아이들 #드디어 오늘밤 10시30분 #기대해주세요"를 남겼다.
한편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논리-숫자'만을 믿는 IQ 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있는 형사 김단.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