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 규모 공장 내부가 모두 불에 탔다. YTN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1일 오후 3시 50분께 석남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 당시 이웃 공장으로 옮겨붙을 조짐이 있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다행이 이번 석남동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 규모 공장 내부가 모두 불에 탔다. YTN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1일 오후 3시 50분께 석남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 당시 이웃 공장으로 옮겨붙을 조짐이 있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다행이 이번 석남동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