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3월 27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육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이다.
토론회는 민선7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한국 공교육정책을 마련하여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는 기독교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공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중 지난 회기(2016-2017년) 동안 8차례의 교육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기조강연은 성열관 교수(경희대학교)가 "21세기 한국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발제는 김학한 위원장(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자치 민선6기, 교육감의 성공과 실패"를, 한만중 선생(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 "교육자치 민선7기, 교육감의 과제와 전망"을 맡는다. 이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아래는 토론회의 개요이다.
교 육 토 론 회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
■ 일시: 2018년 3월 27일(화) 오후 2시
■ 장소: 조에홀(기독교회관 2층 강당)
■ 순서:
기조강연: "21세기 한국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 - 성열관 교수(경희대학교)
주제발제 1: "교육자치 민선6기, 교육감의 성공과 실패" - 김학한 위원장(전국교직원노동조합)
주제발제 2: "교육자치 민선7기, 교육감의 과제와 전망" - 한만중 선생(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