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환성 사망이유 궁금...NRG 고 김환성 추억

hwansung
(Photo : ⓒMBC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김환성 사망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김환성은 NRG 멤버 중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김환성 사망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김환성은 NRG 멤버 중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27일 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NRG 멤버들이 고 김환성 부모님과 함께 고 김환성이 안치되어 있는 추모 공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 김환성 부모님은 "누구보다 환성이가 너희가 잘 되기를 바랄 거야"라고 격려했다.

그룹 NRG는 지난 2000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막내 고 김환성, 2005년 멤버 문성훈이 탈퇴, 그리고 2010년 도박과 사기로 물의를 일으킨 맏형 이성진까지 예기치 않은 일들로 각자의 길을 걸어올 수 밖에 없었다.

활동한지 18년이 지난 지금 NRG는 2018년 새 앨범 준비를 앞두고 멤버 각자의 마음 속에 함께 하고 있는 멤버 고 김환성의 납골당을 찾았고 NRG는 고 김환성 앞에서 한 가지 약속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NRG 멤버들은 "우리가 12년 만에 낸 앨범이다, 환성아. 우여곡절 끝에 나왔다. 네가 도와준 것 같다"라며 포스터를 펼쳤다. 그러면서 고 김환성의 부모님에게 "허전하기는 해도 성훈이랑 환성이와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