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팔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마동석은 자신의 팔뚝 사이즈가 무려 20인치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제작보고회에서 마동석은 자신의 20인치 팔뚝이 특수분장이 아니라 실제 팔뚝이라고 밝혔다.
영화 '챔피언'에서는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의 도움을 받아 팔시름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챔피언' B컷을 공개한 바 있다. 팔뚝 트레인을 하는 마동석의 사진 속에서 팔뚝은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