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BS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공식사과를 한 김생민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은 중단될 예정이다.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공식사과를 한 김생민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은 중단될 예정이다.
김생민이 하차한다.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공식사과를 한 김생민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은 중단될 예정이라고 KBS 측이 전했다.
KBS는 3일 오전 "김생민 씨에 관한 보도와 이후 본인의 입장 발표를 접하며 KBS방송본부는 해당 연예인의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 씨의 캐릭터가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부득이 이번 주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 동안 '김생민의 영수증'을 아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 중단을 알려드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