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선교단체 홀리유(대표 노영준)가 창단 4주년을 맞이하여 찬양콘서트 "회복"을 개최한다. 행사는 4월 28일(토) 오후 2시 도봉구 창동의 화평교회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갓피플(http://ots.godpeople.com)을 통하여 신청하면 모바일 티켓을 발송해준다.
이번 찬양콘서트는 홀리유 찬양팀과 리든밴드가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위션과 아델포스 무용팀이 무대를 꾸민다.
홀리유 관계자는 "이번 10번째 찬양콘서트를 통해 홀리유의 청년사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홀리유는 한국교회 청년신앙인의 감소가 세상문화에 기독교문화가 잠식당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이러한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 2014년부터 "문화 더하기 예수"라는 슬로건을 선포하고서 찬양콘서트, 연합수련회, 하루카페, 강연회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청년신앙인들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신앙자립이 행사의 목표이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있기도 하다.
찬양콘서트 문의: 010-8012-4740
홀리유관련 문의: 010-471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