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이석하) 하이Y(고교YMCA) 클럽 내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청소년들은 4월 18일(수)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가방 앞으로 메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 중에 백팩을 등에 메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다중이용 교통시설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계획했다. 에티켓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항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