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는 4월 23일(월)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차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및 임원개선, 7회기 사업 및 예산 심의, 그리고 제7차 총회 선언문 검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장윤재 교수(이화여대)가 한국교회, 특히, 핵그련을 통해 잉태된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선언문>의 의미를 돌아보고 핵그련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강연을 한다.
한편, 핵그련은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한국교회가 '핵없는 세상을 위한 평화교회'로 자기를 고백하도록 돕는 단체 및 교회의 연대이다.
아래는 총회 행사의 개요이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 제7차 총회>
* 일시: 2018년 4월 23일(월) 오후 3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 내용
- 1부(오후 3:00 ~ 4:00) 여는 예배 및 강연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선언문과 핵그련의 역할" -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 2부(오후 4:00 ~ 5:00) 회무처리
- 3부(오후 5:00 ~ 6:00) 식사 및 친교
* 주요 안건
- 정관 개정 및 임원개선, 7회기 사업 및 예산 심의, 제7차 총회 선언문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