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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해 보니…가구별 소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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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pixabay)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 등에 의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녀금 신청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신청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근로장려금 등을 신청할 경우 장려금 산정액의 90%만 받게 된다.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 등에 의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녀금 신청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신청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근로장려금 등을 신청할 경우 장려금 산정액의 90%만 받게 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으로는 ▶배우자나 만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거나 신청자 본인이 만 40세 이상 ▶지난해 총소득이 단독 가구는 1천300만원, 홑벌이 가구 2천100만원, 맞벌이 가구 2천500만원 미만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1억4천만원 미만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자들도 가능하다.

또 자녀장려금은 신청자격으로는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에 한하며 ▶총소득이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덧붙여,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했을 때라야 신청 가능하다.다.

근로장려급 및 자녀장녀금 지급일은 소득 및 재산요건 등의 심사를 거쳐 9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액은 근로장려금은 가구당 최대 25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50만원이다.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은 230만원, 단독 가구 근로장려금은 77만원, 홑벌이 가구는 185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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