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미래교회 컨퍼런스 'the spirit'이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곽선희 원로목사의 개강예배로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는 첫날(22일)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영성과 사회적 실천'을 주제로 강의한다.
둘째날(23일)에는 '신약의 영성' '천주교의 영성' '영성지도와 영적분별' '기도운동과 영성'을 주제로 각각 서중석 부총장(연세대), 이재돈 교수(가톨릭대), 최승기 교수(호남신대), 유해룡 교수(장신대) 등이 강의한다.
이어 셋째날(24일) 구약의 영성(감신대 왕대일 교수), 영성과 리더십(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목회현장의 영성(대전 산성교회 지성업 목사), 영성과 렉티오 디비나(서강대 강영안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리고, 마지막 날(25일)에는 영성과 심리치료(연세대 정석환 교수) 성령과 영성(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해방의 영성(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종강예배는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가 맡았다.
문의) 02-2123-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