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pixabay)
▲북한산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고양경철서에 의하면 지난 10일 낮 12시께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인수봉 인수C길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80)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산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고양경철서에 의하면 지난 10일 낮 12시께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인수봉 인수C길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80)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산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고양경철서에 의하면 지난 10일 낮 12시께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인수봉 인수C길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할머니 A(80)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산 암벽 등반을 하다가 추락사 한 A씨는 피치에서 고정핀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앞선 등반자인 B(61)씨의 줄이 풀리면서 B씨가 3ｍ아래로 떨어져 A씨와 부딪혔고 이에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사 한 A씨는 경력 약 25년의 베테랑이었으며 함께 등반한 인원은 10명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B씨의 과실여부 등을 살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