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심경고백이 화제다. 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둘러싼 사재기 논란에 대해 "진실이 밝혀지는 동안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다친 마음 쉽게 아물게 할 순 없다는 것 알기에 상처입고 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숀은 이어 "하루라도 빨리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면서 맘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증명되는 그때까진 너무나 머나먼 길이네요. 힘든 시간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미니앨범 'TAKE'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발표한 숀은 이달 14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