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서울YMCA)
▲서울YMCA는 8월 4일(토) - 6일(월)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서울YMCA 청소년모의유엔대회'(MUNY)를 실시했다.
▲서울YMCA는 8월 4일(토) - 6일(월)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서울YMCA 청소년모의유엔대회'(MUNY)를 실시했다.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8월 4일(토) - 6일(월)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서울YMCA 청소년모의유엔대회'(MUNY)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오츠카가 함께 참여했다. 제5회 서울YMCA 모의유엔대회는 2019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5년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회의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영어토론능력 향상,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사고능력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스스로 국제사회의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여 토론함으로써 지구시민의식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얻게 됐다.
국제사회의 문제와 관련하여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미하엘 리이터러(Michael Reiterer) 대사가 강연을 진행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본 회의의 대상 수상자로는 권형준, 이종천, 오민주 학생이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뉴욕UN본부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서울YMCA 청소년 모의유엔(MUNY)'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6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가능하며, 주제 및 관련내용은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홈페이지(www.youthymca.or.kr 또는 www.munykor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