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동쪽에 위치한 지바현 동부 앞바다에서 6일 오후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국은 이날 “오후 2시 52분경 치바현의 해안도시 쵸시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진으로 발생지 부근인 도쿄 도심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해일 등 특별한 지진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도쿄 동쪽에 위치한 지바현 동부 앞바다에서 6일 오후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국은 이날 “오후 2시 52분경 치바현의 해안도시 쵸시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진으로 발생지 부근인 도쿄 도심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해일 등 특별한 지진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