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창조론 믿는 과학자들 제24차 모임 갖는다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 제24차 모임이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노량진에 있는 신성교회(담임 정민 목사)에서 열린다.

창조론오픈포럼은 지난 2007년 '창조론은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신학과 철학, 과학사, 인문사회학과 문학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대표적인 학제 간 교류가 필요한 융합적 주제'라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포럼에는 찰스 핫지의 창조론(박찬호 교수), 기원논쟁과 진화의 의미적 다양성(양승훈 원장), 창세기 1장의 재해석(허정윤 박사),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조덕영 박사), 영화의 과학적 세계관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평가, 성결운동과 진화론 그 만남의 역사와 대응, 신무신론 비판 등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창조론오픈포럼에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참가비 1만원, 논문집, 다과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공동대표 조덕영 박사(010-8963-0691)에게 하면 된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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