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검찰청이 있는 서울 서초동 반포대로는 그야말로 촛불의 바다였다.
이날 반포대로에선 '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아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현장은 집회 예고 시간인 오후 6시를 훨씬 앞둔 시점부터 인파로 붐볐다. 주최측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참가자들에게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손팻말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대검찰청이 있는 서울 서초동 반포대로는 그야말로 촛불의 바다였다.
이날 반포대로에선 '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아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현장은 집회 예고 시간인 오후 6시를 훨씬 앞둔 시점부터 인파로 붐볐다. 주최측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참가자들에게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손팻말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