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제15차 학술대회가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여한중화기독교한성교회 애화도서관에서 '일본 기독교 역사의 다양한 얼굴'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나카무라 사토시(일본 니가타성서학원 원장), 백종구(서울기독대학교), 홍민기(간세이가쿠인대학 박사)가 △일본 개신교회의 동아시아 선교에 관한 일 고찰 △일본 도쿠가와 바쿠후의 반그리스도교 정책과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대응(1607-1657) △미국 남감리회의 일본선교 개시와 초기 활동-W. R. 램버스의 활동을 중심으로 등을 주제로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