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헤센나사우 주교회 에큐메니칼 총무가 8월 첫째주를 맞아 2020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에 50번째로 참여했다. 아래는 기도문 전문.
8월 1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50
데트레브 크노헤 목사, 독일 헤센나사우 주교회 에큐메니칼 총무
주님, 우리의 삶에 베푸시는 당신의 도움과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면과 어두운 면 모두를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단순한 생존 이상의 삶을 약속 하십니다.
하나님, 한국교회와 전 세계 에큐메니컬 공동체에서,
평화와 정의, 사람들의 존엄한 삶의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특히 한반도에 평화의 빛을 비춰주시기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의 표지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경제적,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충만함을 나눌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지혜를 개발하도록 해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