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의회가 비대면예배가 활성화 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가정에서의 예배 회복을 위해 2021년을 맞아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다양한 교단에 속한 105명의 신뢰받는 현장 목회자들이 기도와 묵상 가운데서 빚어낸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365일 매일 읽을 성경말씀과 설교(묵상) △주일분(말씀그림묵상) 등이 실려 있다. 이 밖에 별책부록으로 일반 성도들이 생활 속의 애경사와 절기 등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돕는 『가정예식서』도 함께 제공한다.
협회 측은 "성탄과 새해 선물, 시상품, 구역장 및 새로 임직하시는 분들의 선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했으며 "교도소 재소자, 병원 환우, 군부대 교회의 장병들이 예배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후원하실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문의) 02-763-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