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씨가 함석헌 선생의 글을 낭독하고 있다. ⓒ한길사 |
함석헌 선생의 주옥 같은 글을 유명인들이 낭독하는 ‘제6회 함석헌 선생님 낭독의 밤’이 내달 7일 오후 7시 교보문고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사랑, 평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함 선생의 글을 배우 오지혜씨 등이 낭독한다. 사회는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가 맡았다.
‘함석헌 선생님 낭독의 밤’은 매월 열리고 있으며, 낭독에 참여한 유명인으로는 배우 최불암, 번역가 김난주, 언론인 홍세화 등이 있다.
문의)031-955-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