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인간이란 잊혀짐의 사건에 저항하는 존재"

[김경재의 아레오바고 신앙강좌] 제4강 잊음과 잊혀짐

"가만히 보면은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내가 잊혀지지 않을려고 몸부림을 치는 존재가 인간입니다...성주괴공(成住壞空) 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한 한계 상황에 대해서 인간은 몸부림 치면서 저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잊음과 잊혀짐의 사건에 저항하는 인간 실존의 두려움과 불안에 응답하는 김경재 교수의 아레오바고 신앙강좌 제4강입니다.

*강연 영상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업데이트 됩니다.

김진한 jhki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구약 율법과 신약 복음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16세기 칼뱅은 충분히 진화론적 사유를 하고 있었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신학논단」 제117집(2024 가을호)에 '칼뱅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 의미 밝혀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