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사임을 결정했다. 지난 5일 당회에서 소속 11명의 장로 중 9명이 결정한 해임 결의안을 수용한 것이다.
당회원들의 해임 결의 그리고 강 목사의 사임 의사는 앞서 LA 지방법원(판사 에이미 호그)에서 내린 6월 30일 최종 판결문의 영향이 컸다. 법원은 당시 ▲2006년 임시공동총회 결의사항은 무효 ▲해산된 당회의 원상회복 등을 판결했다.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사임을 결정했다. 지난 5일 당회에서 소속 11명의 장로 중 9명이 결정한 해임 결의안을 수용한 것이다.
당회원들의 해임 결의 그리고 강 목사의 사임 의사는 앞서 LA 지방법원(판사 에이미 호그)에서 내린 6월 30일 최종 판결문의 영향이 컸다. 법원은 당시 ▲2006년 임시공동총회 결의사항은 무효 ▲해산된 당회의 원상회복 등을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