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12일 오페라, 뮤지컬, 합창,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이 무대에 올라간다.
시놉시스는 Actp1 Opera, Act2 Musical, Act3 Chorus로 구성되어 있다.
Actp1 Opera는 2천년전 베들레헴에서의 예수 탄생을 오페라로 구성하였다. Act2 Musical은 현대극으로 가족의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뮤지컬이다. Act3 Chorus는 헨델의 오라토리오를 오케스트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인다.
지휘자로는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과 박은숙이 나선다.보이스 아발랸은 샹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고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지휘자이다. 박은숙은 샹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 그라시아스 합창단 상임 지휘자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00년도 창단하여 국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