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9일(화) 제주성내교회(담임목사 강연홍)가 학기마다 3백 5십만 원의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를 약정하고 첫 번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성내교회는 선교사 이기풍 목사가 1908년 김재원, 홍순홍, 김행권 등 신도들과 함께 향교골에 성내교회를 연 것으로부터 시작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지정한 '역사 유적지 교회'이며 강연홍 담임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장학금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의) 031-379-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