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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최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최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최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효촌 배야섭 목사는 농촌 목회자 자녀를 비롯한 신학대학원생 8명에게 1백만 원씩, 신학대학 학부생 4명에게 6백만 원, 총 1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촌 배야섭 목사는 "한신대의 발전은 기장 교회의 발전이고, 기장 교회의 발전이 곧 한국교회의 발전이자 세계 교회의 발전"이라고 장학금 전달 소감을 밝혔고, "효촌 장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농어촌 지역에서 목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효촌 배야섭 목사 장학금'은 교회 사역자, 농어촌 목회 희망자, 목회자 자녀, 군종장교 출신 원우 등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