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지난 2일 오후 12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증경총회장단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90회 증경총회장 박원근 목사와 100회 증경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증경총회장단 대표로 참석했으며, 증경총회장단은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 준비한 7,500,000원을 신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장학금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