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기독사회문화원과 한국살렘영성훈련원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 '침묵하는 하느님과 침묵 당하는 사람들'(The Silent God and the Silenced)이 오는 총 두 차례(7월 25일, 8월 1일)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 영성신학을 가르치는 조민아 교수(조지타운 대학)가 나서 각각 △침묵하는 하느님과 고통의 현장: 신비주의 관상전통의 침묵 이해 △저항하고 연대하는 침묵: 고통의 현실과 적극적 침묵 등으로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