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가 2024 추계 심포지엄을 "세계청년대회(WYD)와 한국청년" 주제 하에 개최한다. 심포짐엄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강대 다산관에서 진행된다.
9일에는 김우선 교수가 "WYD와 한국: 맥락과 사명"을 주제로, 김정현 신부가 "WYD와 한국 Magis"를 주제로 강의하고, 28일에는 이진옥 박사가 "젊은이 시노드와 청년사목", 오세일 교수가 "한국 사회와 청년사목", 신승환 교수가 "서울 WYD의 예상되는 도전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도 WYD와 포르투갈 체험 프로그램, 청년 신자들의 WYD 나눔과 제, 대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양일간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6시에 마친다. 사전 신청 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