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내달 개최한다.
"한신대학교 문화공연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이름으로 개최되는 연주회는 9월 9일 오후 12시 30분 한신대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열린다.
연주는 정춘 오르가니스트가 나선다. 연주 프로그램은 *주 품에, *Prelude et Toccata,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Toccato: Gordon Balch Nevin,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