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소가 9월 12일 "기후.목색 신앙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김은해(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대표가 "몸으로 하는 자연과 말씀", 최진승 목사(이음교회)가 "녹색-기후 신앙 교회학교", 김정형 교수(연세대)가 "말씀과 과학, 기후신앙 교육", 신하영 교수(세명대)가 "기후적응 교회학교 교육 제언"을 각각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신촌캠퍼스 원두우관에서 오후 2시부터 세시간 가량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