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가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서울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4년 2학기 목요강좌를 진행한다.
'문학으로 읽는 종교와 영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소설가 방현석(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평론가 김지희(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시인 정현아(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시인 황지우(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소설가 백수린(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평론가 김응교(숙명여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범도'의 사람들과 기독교: 범도루트에서 만난 기독교인 △한국 SF에서 신적인 것과 윤리의 문제 △신 없(다 가정되)는 세계의 시, 시인, 독자 △시, 시대의 지문 △실비 제르맹 소설 속 선과 악의 문제 △윤동주와 성경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02-21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