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WCC)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와 에큐메니칼 부서 박성국 박사가 최근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방문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와 WCC 교회 건강 및 치유 위원회 책임자인 마노지 쿠리안 박사를 만났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와 에큐메니칼 부서 박성국 박사가 최근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방문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와 WCC 교회 건강 및 치유 위원회 책임자인 마노지 쿠리안 박사를 만났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와 에큐메니칼 부서 박성국 박사가 최근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방문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와 WCC 교회 건강 및 치유 위원회 책임자인 마노지 쿠리안 박사를 만났다.
WCC는 "이번 회의는 특히 한반도의 맥락에서 정의와 평화에 대한 대한민국 장로교회의 오랜 헌신을 상호 존중하고 확인하는 순간이었다"며 "WCC 지도자들은 새로운 사무총장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하며, 한국의 이 어려운 시기에 지지와 기도를 전했습니다. 논의된 주제 중에는 한국의 상황과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에 대한 추구가 초점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WCC는 수십 년 동안 대화와 평화적 해결을 촉진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와 화해를 증진하기 위해 오랫동안 옹호해 왔다.
필레이 총무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WCC는 불의에 대한 정의, 권위주의에 대한 민주주의, 갈등에 대한 평화를 추구하는 한국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및 시민 사회 파트너와 확고히 함께한다"고 말했다.
또 회의에서 필레이 총무는 "WCC가 한반도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갈등과 긴장 상황에서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자제와 조치, 그리고 대립과 갈등보다는 대화와 협력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