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웹포스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를 개최한다.
세월호 참사 그리스도인 유가족과 그들 곁을 지키는 목회자, 평신도들(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은 2015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 기독교 예배실에서 예배 드리기 시작했다.
현재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5시에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서울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시의회 마당 세월호 기억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김지애 간사(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에서는 황인근 목사(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문수산성교회)가 설교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