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는 지난 5월 12일 NCCK 청년위원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와 함께 '청년 국제 에큐메니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제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한 청년들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청년 에큐메니칼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임은 조은아 NCCK 청년위원장, 존 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청년대회 담당자, 요완다 용가라 세계기독학생회총연맹 아시아태평양(WSCF-AP) 총무의 환영과 연대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에큐메니칼 운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생각을 나누며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 이후 최근 열린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5차 청년대회 참가 후기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에큐메니칼 기구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경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나눔에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관련 백성현 씨(장신대 PUTS), 박희원 씨(기청협 EYCK)를 비롯해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 김서현 씨(기장 PROK), 복음선교연대(EMS) 이지혜 씨(예장 PCK), 세계감리교협의회(WMC)와 CCA YAPA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김준영 씨(기감 KMC), 세계교회협의회(WCC) 관련 이정규 씨(기장 PROK)가 참여했다.
한 청년 참가자는 "Ecumenical is friendship"이라고 말하며,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던 에큐메니칼 운동이 서로 다른 지역과 교회,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정'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참가자들은 국제회의 경험을 통해 난민, 이주민, 강제이주, 무국적자 등 아시아와 세계 곳곳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들은 "이런 자리가 계속 필요하다", "더 작은 소그룹 모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누며 청년 에큐메니칼 운동의 지속적인 장 마련을 요청했다.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단순한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모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