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웹포스터)
▲「아리셀 참사 2주기 3대종교 기도회」
▲「아리셀 참사 2주기 3대종교 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가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참사 현장에서 「아리셀 참사 2주기 3대종교 기도회」를 갖는다.
교사위는 "2024년 6월 24일 발생한 아리셀 참사로 23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다"며 "희생자 다수는 사회적 보호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이주노동자들이었다.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온전한 유해조차 수습하지 못한 채 장례를 치러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상규명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항소심에서 박순관 아리셀 대표의 형량이 크게 감형되면서 이 참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과제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모제와 기도회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들과 연대하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가 함께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며 기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