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열린 한스 슈바르츠 고희기념 국제학술 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는 내달 2일까지 계속된다 ⓒ루터회 |
기독교 한국 루터회 총회(총회장 엄현섭 목사)와 루터대학교(총장 박일영 목사)가 후원하는 “국제학술대회 Alumni-Treffen 2009 in Korea”가 “Doing Theology in a Global Era” (세계화시대에 신학하기)란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의 일정으로 루터대학교에서 열렸다. 금번 대회를 주최한 ATS (Asian Theological Society)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한스 슈바르츠(Hans Schwarz) 교수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회다.
금번 학회 발표자로는 Hans Schwarz(독일 Regensburg 대학교 조직신학), Thomas Kothmann(독일 Regensburg 대학교 실천신학), Russell Briese (호주 루터교회 목사), Limuel Equina(필리핀 Central Philippine University 조직신학), Terry C. Dohm(미국 침례교회 목사), Pilgrim W.K. LO(홍콩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of Hong Kong 조직신학)박사가 발표자로 나서며, 발제자로 국내제자들인 전광식(고신대), 권득칠(루터대), 최주훈(루터대),양찬호(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장호광(안양대), 임낙형(성결대)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