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이하 한기상)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횃불회관 사랑성전에서 ‘다문화 사회와 상담의 역할’이란 주제로 미국, 유럽, 아시아권 6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엔 국제 전문가들을 초청, 다문화 사회 속 기독교의 역할을 모색한다. 특히 기독교 상담을 비롯 코칭 영역에서도 전문가인 Gary R. Collins를 포함해 현재 미국 목회와 상담 연합(AAPC) 회장인 Jorretta Marshall, 국제 목회적 돌봄과 상담(PICP) 회장인 Nalini Arles 등을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