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공공성 회복을 위한 기독교행동(가칭)’이 미디어 법의 내용과 절차에 있어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 오는 9월 17(목)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창룡 교수(인제대 언론정치학)이 '언론의 공공성과 미디어법'으로 발제하며, 최문순 전 국회의원(전 MBC 사장), 이진성 국장(언론노조 정책국장), 임순혜 씨(미디어기독연대 집행위원장)가 논찬자로 나서 미디어법이 종교방송에 미치는 영향과 언론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야 4당은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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