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문인회(문인회장 김영덕 목사)가 '광나루 문학 제 17집' 출간을 기념해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감사예배 및 제 14회 광나루 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정현 기자 |
▲김영덕 문인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광나루문인회 임원들.ⓒ김정현 기자 |
광나루문인회(문인회장 김영덕 목사)가 '광나루 문학 제 17집' 출간을 기념해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감사예배 및 제 14회 광나루 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제 14회 광나루 문학상의 주인공은 시 부문에 한철완 목사(광주 한일교회), 배효전 목사(창원 중앙교회)가 문학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영덕 목사는 문학상을 수상한 목회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17번째 문인집을 꾸준히 발간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신앙 고백적 문학작품을 만들어 낸 문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