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차 총회에서 성찬식이 거행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서재일 총회장은 “기장 교단이 교세가 많이 약화됐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으나 곧 “총대들 서로가 합심해서 교단의 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했다. 이어 서재일 총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이번 총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 22일에는 총회장 및 부총회장 선거를, 23일에는 이·취임식 후 시국강연회 및 기도회가 있다. 이어 다음날인 24일에는 각 안건심의부 보고 및 처리 순서와 칼빈 500주년 기념 강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날인 25일에는 마다가스카교회 협정 조인식이 있다. 22일 현재 803명의 총대가 참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