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종교간 대화'가 23일 서울 봉은사에서 개막됐다. ⓒ이지수 기자 |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변진흥 위원이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제 5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종교간 대화'가 23일 서울 봉은사에서 36개 아셈 회원국 대표단과 교황청, 이슬람회의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종교간 대화를 통한 화합과 상생’이라는 대주제 하에 ‘종교간 대화와 사회통합’, ‘종교간 대화와 대중과의 소통’, ‘종교간 대화의 실천’ 등 3개 분과회의로 진행된다. 24일-25일 일정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25일 오후 폐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