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아카데미에서 '현대문화를 분석하는 7가지 시각들'이라는 주제로 문화이론 강좌를 개설한다. 10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벗이 되는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영화,드라마,대중음악,문화 현상의 내적 논리와 문법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이론들을 소개하고, 기독교인으로서 현대 문화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기독교와 문화, 이제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다>,<문화의 시대;이미 도래한, 그러나 아직 오지 않은> 등으로 총 7개의 강좌가 마련돼있다.
이번 강좌는 10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벗이 되는 교회에서 열린다. 강좌가 끝난 후에는 문화이론 전공자들이 가이드로 참여하는 문화이론 기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www.bluelog.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