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유기농 우리쌀을 식탁에 차리자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생명의 쌀 기독교운동본부(공동대표 손인웅, 정보영, 김동봉)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주일 공동식사를 생명의 쌀로 차린 생명밥상으로 마련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특히 “농부들처럼 농사의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지는 못하는 도시교회들의 경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쌀로 주일 밥상을 차리거나 떡을 만들어 작은 감사의 잔치를 열자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운동본부는 생명의 쌀을 10kg당 3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017-390-0691(신석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