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과대·연합신학대학원이 미국 연합감리교회 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목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이 교단 세계선교부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있는 장학순 목사와, 동 교단 선교감리사 이종민 목사가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강의한다.
연세대 신과대는 이번 강연에 대해 "세계의 목회현장과 한국의 목회현장의 활기찬 소통을 위하여 특별한 마련한 자리"라며 "목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께 미래교회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학순 목사는 '갈등관리와 회중 화해 사역'을 주제로 매 강연 오전 10시~12시에 강의하고, 이종민 목사는 '교회성장과 전략개발'을 주제로 오후 1시~3시에 강연한다.
수강 자격이나 회비는 따로 없으며, 선착순 200명 모집.
문의)2123-3244~5(연세대 신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