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노동조합 전석철 지부장, 채수일 총장, 이금만 교목실장이(왼쪽부터)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
▲캠페인에 참여한 한신대 학생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함께 조혈모세포(골수)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총장, 교직원, 학생들이 하나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채수일 총장은 “나이 제한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은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장기기증서약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또 많은 학생들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참 지성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