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로성서연구회 창립 17주년 기념 세미나에 감신대 김홍기 총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시대와 역사를 향한 기독지성 실천 영성세미나’란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4시 하나로 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 김홍기 총장은 ‘웨슬리의 경제와 성화사상’이란 주제 발제를 한다.
논찬에는 유승훈 목사, 서성옥 장로, 이성구 장로가 참여한다.
세미나를 주최한 서울장로성서연구회는 서울의 감리교 교회에 출석하는 장로들의 성경공부와 영적 성장을 위해 18년 전에 초대회장 서성옥 장로를 중심으로 출발했다. ▲ 심도있는 성경 공부와 ▲ 교회 발전을 위한 기도 그리고 ▲ 교회 협력을 위한 정보 교환 ▲ 회원간 친목도모 등을 영성세미나, 성경공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